코로나 사태가 해를 넘기고 일상에서 누리던 많은 것들을 잃어버린 상실의 시대에 활짝 핀 미소 하나만이라도 주고 받을 수 있다면 지금의 힘듦을 견디는 큰 힘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러한 큰 힘을 이틀에 한번씩 가득 채워 강력한 면역력으로 작용하게 도움을 주는 이가 바로 올림픽기념관 모든 직원분들과 강사님들이 아닌가 싶습니다.

마스크와 집합금지 등으로 사회적 동물의 근간이 흔들리고 결핍으로 인한 코로나 블루 같은 우울함과 무기력증에 활짝 핀 미소와 해피 바이러스로 코로나 바이러스를 이겨낼수 있게 만드는 올림픽기념관 직원분들과 강사님들의 고마움을 스승의 날을 맞이해 이리 작게 나마 감사의 마음을 고합니다.

춘래불사춘의 2021년 봄을 맞이 하지만 당신들의 마스크 넘어 아름다운 미소를 시작으로 활짝 핀 웃음꽃이야 말로 이 시대에 가장 위대한 봄꽃이라 감히 말씀드립니다.

특히 김혜경 수영강사님 과 김재훈 강사님의 따뜻한 미소와 열정 가득찬 강습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