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설공단, 2021년 일반직 신입사원 공개채용 필기시험 실시 ▸15명 선발예정에 1500여명 지원, 평균 경쟁률 99.33대 1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수칙 준수하여 시험 실시

 

대구시설공단(이사장 최길영)이 2021년 일반직 신입사원 공개채용 필기시험을 11월 7일(일) 실시한다고 밝혔다.

 

□ 대구시설공단 2021년 일반직 신입사원 공개채용 필기시험이 11월 7일(일) 상서고등학교 및 경북기계공업고등학교에서 실시된다. 올해 공채에는 15명 선발예정에 1,500여명이 지원했다. 필기시험 실시 이후 인성검사, 서류검사 및 면접시험을 거쳐 12월에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 직렬별 채용 인원은 공개경쟁 12명(사무 4, 토목 1, 건축 1, 기계 2, 전기 3, 운전 1)과 제한경쟁(기능인재) 3명(기계 1, 전기 2)이다.

 

□ 이번 시험은 필기시험 당일 수험생들의 발열 상태 점검 및 방역 간격 유지 등 정부의 코로나19 관련 채용시험 관리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진행된다.

 

□ 이에 따라 코로나19 확진자, 격리대상자 및 시험당일 마스크 미착용자 등은 시험 응시가 제한되며, 시험당일 유증상자는 의료진 문진 후 별도 지정된 시험실에서 분리 응시할 수 있다.

 

□ 한편, 대구시설공단은 코로나19로 악화된 경기침체를 해소하고 지역 내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오고 있다. 그 성과로 올해 10월말까지 희망일자리, 청년인턴, 공무직 등 330여명을 채용하였으며, 이번 일반직 신입사원 공개채용 15명을 포함하여 12월까지 100여명을 추가로 채용할 계획이다.

 

□ 대구시설공단 최길영 이사장은 “이번 채용이 코로나19로 인한 고용절벽을 해소하고 경제적으로 힘들어하고 있을 대구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인재 채용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