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설공단, 2021년 하반기 공무직 및 실버직 공개채용 실시 ▸공무직 21명, 실버직 28명 등 총 49명 선발 예정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수칙 준수하여 시험 실시

 

대구시설공단(이사장 최길영)은 공단 산하 각 사업소에서 근무할 공무직 및 실버직 총 49명을 선발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 대구시설공단 2021년 하반기 공무직 및 실버직 공개채용은 11월 중 공고 및 원서접수과정을 거쳐 12월부터 본격적인 채용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 올해 공채에는 공무직 21명, 실버직 28명 등 총 49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필기시험, 체력시험(실버직), 실기시험(이동지원 운전원), 인적성 검사 및 서류심사, 면접시험 등의 전형을 거쳐 최종 합격자가 결정된다.

 

□ 이번 하반기 공개채용에 최종합격한 합격자는 법정필수 교육 등 신입직원 교육과정을 거쳐 공단 산하 각 사업소별 근무일정에 따라 2022년 1월 1일부로 신규 임용될 예정이다.

 

□ 공단은 특히, 위드 코로나 체제에 접어든 만큼 코로나19 확산방지에 철저를 기하기 위해 각 전형별 시험 당일 수험생의 발열 상태 점검 및 방역 간격 유지 등 정부의 코로나19 관련 채용시험 관리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전체 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 이에 따라 코로나19 확진자, 격리대상자 및 시험당일 마스크 미착용자 등은 시험 응시가 제한되며, 시험당일 유증상자는 관련 지침에 따라 의료진 문진 후 별도 지정된 시험실에서 분리 응시할 수 있다.

 

□ 대구시설공단 최길영 이사장은 “공단 공무직과 실버직 채용에 많은 시민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계신걸로 알고 있다.”며, “역량 있는 우수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양질의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