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설공단, ‘2021 국가품질상' 수상 ▸ 서비스혁신 부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쾌거 ▸ 시민 중심의 공공서비스 창출 활동 노력 인정받아 ▸ 고객만족경영, 시민안전우선경영 등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

 

대구시설공단(이사장 최길영)은 11월 8일(월)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1년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서비스혁신 부문 국가품질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 올해로 47회를 맞이하는 국가품질경영대회는 산업통상자원부 주최로 제조 및 서비스 산업에서 품질경영 혁신활동에 성과를 창출해 국가 산업경쟁력 향상에 크게 기여한 개인 및 유공기관을 포상하기 위해 열리는 국내 최고의 전통과 권위를 가진 행사이다.

 

□ 품질경영대회 서비스혁신 부분에 도전한 기업들은 두 차례에 걸친 서류심사와 현장평가에서 서비스 리더십과 서비스혁신 전략수립, 서비스혁신 조직문화 구축, 서비스 표준 관리, 서비스 프로세스 관리, 서비스 인적자원 관리, 서비스 경영성과의 6개 분야에 대한 심사와 평가를 거쳤다.

 

□ 대구시설공단은 ▲CEO의 서비스혁신 리더십 ▲서비스경영 활동성과 ▲지역사회 내 일자리 창출 ▲사회공헌활동을 통한 서비스품질 혁신활동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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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수한 성과를 내기까지 공단은 끊임없는 서비스혁신으로 고객감동경영을 최우선으로 하는 공기업으로의 변화를 지속해왔다.

 

□ 서비스개선을 위해 내부직원 뿐만 아니라 시민,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해 공단의 중장기 전략을 수립하고 매년 실천과제를 도출해 현장에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 개선을 위해 노력했다.

 

□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행정안전부에서 평가하는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2019년과 2020년 2년 연속 고객만족 우수기관에 선정되고, 2020년 평가에서는 특·광역시 시설공단 부문 고객만족도 1위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두었다.

 

□ 더불어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착한 소비운동, 상가임대료 감면 등 경제적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 지원, 의료 업무지원단을 구성해 파견하여 지역상생을 위한 사회가치구현에 적극 참여해왔다.

 

□ 최길영 대구시설공단 이사장은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 결실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공공서비스 제일주의를 통한 혁신 공기업을 목표로 위드 코로나 시기 시민감동을 실천하는 공단이 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