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설공단, 추석맞이 자동차전용도로 교통안전시설물 환경정비 실시

○ 대구시설공단(이사장 김호경)에서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자동차전용도로를 이용하는 시민과 대구를 찾는 귀성객들에게 쾌적한 교통환경을 제공하고자 교통안전시설물 및 전용도로주변 제초작업을 시행한다.

○ 시행일자는 2018년 9월 12일부터 14일까지 실시하며 도시고속도로(남대구IC∼서대구IC), 신천대로(상동교∼서대구IC), 앞산순환도로(달비골∼상동교)구간에서 교통안전시설물 세척작업을 교통 혼잡을 피하기 위해 야간(22:00∼06:00)에 실시하고 전용도로 주변 제초작업은 주간에 시행한다고 밝혔다.

○ 대구시설공단 도로환경팀은 환경정비와 관련하여 자동차전용도로를 이용하는 차량은 작업구간에서 감속 및 주의 운전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 대구시설공단 김호경이사장은 “선제적인 도로 환경정비를 실시하여 추석 방문객 및 시민들이 안전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추석에도 대구시설공단은 시민편의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작업일정

- 9월 12일∼9월 14일까지(22:00 ~ 06:00)

· 도시고속도로(남대구IC~서대구IC)

· 신천대로(서대구IC~상동교)

· 앞산순환도로(봉덕교 ~ 달비골) 

○ 작업내용

- 델리네이터, 갈매기표지판, 시선유도등, 차선규제봉등 오염된 시설물세척작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