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군섭 선생님을 칭찬합니다~~~~~
금요일(10월8일) 담당선생님께서 백신접종으로 인하여 심군섭선생님께서 보강수업을 들어오셨습니다.
코로나 시기 스텐딩 수업인데도 불구하시고 적극적으로 최선을 다해서 수업에 임하시는 모습이 정말 좋았습니다.
칭찬 안 할수가 없었습니다.
수면위에서 회원분들의 잘.잘못도 잘 설명해주시고 전체 수업분위기도 잘 이끌어 주셨습니다.
스텐딩수업이 이렇게 알차고 무언가를 배워갈수 있다는것을 알았고 감사했습니다.
요즘 수업이 재미없었는데 청량감까지 느끼게 해주셨습니다.
스텐딩수업이 아니였으면 더 열심히 하셨을것이 눈에 보였습니다.
농담인지 진담인지 물이 제일 싫다며 회원들 운동시키고 옆반선생님이랑 이야기하시는 선생님과는 현저히 비교가 되더라구요.
심군섭 선생님 덕분에 아주 즐거운 금요일이였습니다.
이렇게 다시한번더 칭찬합니다.

그리고 한가지더 말씀드리자면
서재문화체육센터의 김소연소장님께서 정말 운영을 잘하고 계셔서 감사하단 말씀과 더불어 부탁하나 드립니다.
센터를 위해서 한해 더 수고해주셨으면합니다.
회원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어주시고 바쁜시간에 민원도 잘 처리 해 주시고 센터의 발전을 위해 진심으로 움직이시는게 보입니다.
지난 매번 소장님께서 1년씩 계시다 다른곳으로 가시니 직원분들이 1년 대충 버티면 된다는 자세가 만연해 있습니다.
이번 김소연 소장님께선 지금 제대로 자리잡아가는데 1년이란 시간이 조금 부족해보입니다.
소장님께서 좀더 센터를 위해서 봉사해주시길 바랍니다.
제대로 된 서재문화체육센터를 기대해봅니다.
김소연 소장님 다시한번 부탁드립니다.

한해 더 센터를 위해 자리해 주셨응연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