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처럼 \'격세지감\'이란 말이 피부에 와 닿은적이 없습니다.
끝이 보이지 않던 코로나도 봄기운에 녹아 내리듯 사그러지고 그 동안 방역으로 꾸준히 수영강습을 받을 수 없었기에 자세 교정이 많이 필요했고 그래서 화목토 이은희 강사님반에 등록해서 강습을 받고 있습니다.

늘 열정적인 강습으로 회원들에게 인기가 많으신 건 알고 있었지만 직접 강습을 받아보니 그 이유를 알수가 있었습니다.

남녀노소를 떠나 일일이 영법 교정을 위해 자세를 잡아주시고 가끔은 힘들면 말로써 설명만 해 주셔도 될 법한데도 늘 한결 같이 웃는 얼굴로 영법자세를 직접 시범까지 보이시며 가르쳐주십니다.
덕분에 저 또한 자세 교정이 많이 됐구요.
그래서 이렇게나마 이은희 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합니다.

열정적인 강습~~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