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류수영장에서 수영동호인들의 기량 발휘

- 두류수영장에서 제9회 대구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배

 전국마스터즈 두류수영대회 성황리 개최-

 

 

 

대구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강경덕)에서 운영중인 두류수영장에 지난 17일 40여개 동호회 1,500여명의 수영 동호인이 참여한 가운데 제9회 대구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배 전국마스터즈 두류수영대회가 열렸다.

 

 

 

○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한 두류수영대회는 수영 동호인들간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고 생활체육 저변확대를 통한 지역민들의 건강증진과 지역의 유일한 공인 1급 경기장에서 수영실력을 점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고 순수한 아마추어 전국 수영대회로써 수영을 사랑하는 수영 동호인들의 잔치로 승화되어 열띤 응원과 경기가 펼쳐졌다.

 

 

 

○ 이날 강경덕 이사장은 대회사를 통해 “전국 아마추어 수영인들이 수영이 새로운 웰빙(well-being)운동으로써 평생건강을 위한 진정한 생활 체육으로 자리매김 하는 데에 일조를 할 것으로 보여진다”고 말했다. 또한 김의식 시의원은 격려사를 통해 “생활체육 수영인구의 저변 확대 및 동호인들의 경기력 향상, 건강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 한편 종합우승은 한마음팀(두류수영장 클럽), 종합준우승은 SD-7(전국수영동호인), 종합 3위는 팀에이스(경주수영동호회)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