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설공단(이사장 최길영)은 5월 23일(월)부터 엑스코에서 열리는 2022년 세계가스총회를 기념하여 대구콘서트하우스 광장에 나비화단을 조성했다.

□ 세계가스총회 기간 내 대구를 방문하는 참가자 및 지역방문객들을 위해 대구시설공단은 대구콘서트하우스 광장에 나비화단 조성하고 야외벤치를 설치하여 야외 휴식 공간을 마련한다.

□ 나비모양의 화단은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아 봄꽃 3,900본을 식재하여 36.2㎡크기로 조성 했다.

□ 한편, 대구콘서트하우스는 세계가스총회 동안 「2022봄의 합창 : 첫 번째 이야기」등 다양한 기획 공연이 펼쳐진다.

□ 대구시설공단 최길영 이사장은 “대구콘서트하우스가 세계가스총회로 대구를 방문하는 참가자 및 지역방문객에게 문화 교류의 장이 될 수 있도록 공연장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