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설관리공단,

장기기증운동 협약체결로 이색 시무식

- 시설관리공단 임직원 184명 장기기증 희망 등록 -

 

 

 

대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강경덕)에서는 2일 10시 30분 공단 본사 대강당에서 재단법인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대구․경북지부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장기기증운동 협약식을 체결하는 이색 시무식을 갖고 208명의 직원 중 184명의 직원이 장기기증운동에 참여 하였다.

 

 

 

○ 이날 공단에서는 208명의 직원 중 184명 임직원이 스스로 참여하여 장기기증 희망서를 작성하여 나눔을 실천하는 뜻 깊은 시무식을 개최하였다.

○ 강경덕 이사장은 “장기기증은 사람이 사람에 줄 수 있는 가장 고귀하고 숭고한 선물입니다. 자신의 생명으로 다른 사람의 생명을 살릴 수 있다는 것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을 만큼 가치 있는 것이며, 이러한 운동이 지속적으로 확산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시무식을 계획하였다”며 이번 시무식의 의의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