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기념관 거점체력센터 개소식

- 19세 이상 성인 및 65세 이상 노인 대상

체력측정 및 운동처방 서비스 제공 -

대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진근)에서 운영 중인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관장 김영오)에서 5일 오후3시 2013년 ‘국민체력 100 거점체력센터’의 개소식이 개최되었다.

달서구/올림픽기념관 거점체력센터에서는 체력상태의 측정 및 평가 후 본인에게 적합한 맞춤형 운동을 처방하는 ‘체력수준 측정 및 운동처방과정’과 전문 체육지도자가 지도하는 집중적인 체력 관리를 받을 수 있는 ‘체력증진교실’로 나뉘어 운영된다. 체력수준 측정 및 운동처방 과정은 무료로 운영되며 8주간 운영되는 체력증진교실의 참가비는 5만원이나 1만원의 보조금이 지급된다.

체력수준 측정은 국민체력 100 홈페이지(http://nfa.sports.re.kr)를 통한 인터넷 예약, 전화예약(053-603-8602~3) 또는 직접 방문을 통해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