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설관리공단

“농촌 일손 도우며 보람 느껴요!”

- 1사1촌 자매결연마을에서 사과적과 등 농촌일손돕기 한창-

 

 

 

대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진근)에서는 31일 1사1촌 자매결연마을인 청송군 현동면 개일리에서 임직원 80여명이 참여해 농촌 일손 돕기에 구슬땀을 흘렸다고 밝혔다.

 

 

 

○ 공단 임직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는 1사1촌 자매결연마을인 청송군 현동면 개일리를 방문하여 사과 적과작업과 농가전기시설에 대한 점검 등을 실시함으로써 지역 주민과의 원활한 교류 및 직원들의 자원봉사활동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자 개최하게 되었다.

 

 

 

○ 공단에서는 2006년부터 매년 노ㆍ사간 협력사업으로 농촌봉사 활동을 전개 하여 왔으며, 마을길 도로포장, 가로등 설치, 가전 수리 및 일손돕기 등을 추진하여 오고 있다. 또한 자매결연마을 농민들이 직접 생산한 농산물을 두류수영장,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 등에서 산지직송으로 판매함으로써 자매결연 마을의 농산물 판로 개척에도 많은 보탬이 되고 있다.

 

 

 

○ 공단은 1사1촌활동 등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으로 전국 시설관리공단 중 최초로 1사1촌 사회공헌인증 기업으로 선정되었으며, 작년에는 지방공기업 최초로 도농교류 농촌사랑대상 국무총리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 자매결연마을인 현동면 개일리 남희수이장은 “농번기 때마다 많은 직원들이 먼 길을 달려와 사과적과, 전기시설물 점검 등 많은 도움을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공단에 대한 고마움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