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류수영장 직원간 화합의 날 개최

 

-소년체전 등 전국대회를 성공리에 마치고 직원간 화합의 날 개최-

 

대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진근) 두류수영장은 지난해 전국체육대회 및 올해 5월에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와 전국소년체육대회 등 전국 대회를 성공리에 마치고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6월 2일 직원 간 화합을 다지는 의미의 울진 응봉산 등반행사를 가졌다.

 

 

○ 경북 울진에 위치한 응봉산(998.5m)에서 가진 이번 등반행사를 통해 두류수영장 전 직원이 하나된 마음으로 서로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소통하는 등 보람 있는 시간을 보냈으며 내달 초 ‘하계 야외수영장’ 의 성공적 운영을 위한 단합의 계기를 마련할 수 있었다.

 

 

○ 두류수영장 강사팀장 김정훈은 “소장님의 탁월한 리더십 아래 전국대회들을 성공리에 마칠 수 있었으며, 오는 가을 열릴 예정인 제33회전국장애인체육대회까지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두류공원 내 위치한 두류수영장은 지역 유일의 공인 1급 경기장으로 저렴한 이용료로 지역민들의 건강증진에 기여하여 연간 90만 명 이상이 이용하고 있으며, 수영 이외에도 아쿠아로빅, 요가, 댄스스포츠 등 차별화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두류수영장 홈페이지(www.duryuswim.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