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설관리공단, 창립기념 워크숍 개최

-창립 23주년 맞아 제2의 도약 다짐-

대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호경)은 22일, 창립기념일(4월 26일)을 맞아 상반기 워크숍을 개최한다. 공단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직원들의 역량 강화 및 사기 진작과 공단의 효율적 운영을 도모할 계획이다.

○ 대구시설관리공단은 워크숍에서 4대 주요 핵심과제(고객만족도 90점, 청렴도 1등급, 사업수입 218억원, 경영평가 가등급)의 성공적인 달성을 위해 체계적인 시스템 경영마인드를 함양하는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직원간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 또한 힐링 음악회를 개최함으로써 직원들의 재충전과 사기진작을 도모하고 이를 공단의 제2의 도약을 위한 계기로 삼을 계획이다.

○ 공단은 ‘시민행복 365일, 시민만족 100%’라는 슬로건 아래 고객만족 경진대회를 통해 우수 사례를 발굴·공유하고 고객만족교육을 내부적으로 실시하는 등 시민의 행복과 만족을 위해 힘써왔다.

○ 또한 작년부터 신규직원 채용 규모를 확대함으로써 공단의 조직개편에도 힘쓰고 있다. 특히 올해는 임금피크제를 도입하여 신규직원을 채용함으로써 지역의 청년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였다.

○ 김호경 이사장은 이 날 워크숍에서 2016년을 4대 핵심과제의 성공적인 달성을 위한 원년으로 선포하고,「고객만족도 90점」,「청렴도 1등급」,「사업수입 218억원」,「경영평가 가등급」달성에 전 직원의 긍정적인 에너지와 역량을 집중할 것을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