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영창)에서는 5.28(월) 본사 및 도로관리본부에서 “사랑의 헌혈” 행사를 가진다. 올해 1월초 지방공기업 최초로 금연선포식을 가진 후 금연프로그램에 동참하여 건강을 되찾은 직원들이 혈액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자들에게 도움을 제공하고 공기업으로서의 이미지를 높이고자 여타 직원을 포함한 105명이 대구시설관리공단 본사(14:00, 58명)와 산하 부서인 도로관리본부(09:00, 47명)에서 “사랑의 헌혈”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공단에서는 2007. 1. 2 시무식에서 금연다짐대회 및 금연선포식을 가진데 이어 금연대상자 99명을 대상으로 5개월 동안 10회에 걸쳐 이동금연클리닉을 실시하고 이사장 명의로 금연당부 서신발송 3회, 금연 가족지킴이 및 전담관리자 지정, 일산화탄소 측정 등으로 직장내 금연분위기를 조성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