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장묘운영센터 의식실 폐쇄 - 화장예약제 준비 및 편의시설 확충 공사관련 - 대구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영창) 장묘운영센터에서는 화장예약제 시행준비 및 유가족 편의제공을 위한 대기실 확충공사 관계로 10월15일부터 의식실을 폐쇄한다. ○ 최근 장묘문화의 변화로 화장율이 급격히 증가됨에 따라 화장 대기시간 지연 및 각종 편의시설 부족으로 화장장 이용에 불편이 많다. ○ 또한, 유족 대부분이 분향소에서 발인의식 후 화장장으로 오지만 화장장내 의식실에서 다시 의식행사를 진행하기 때문에 화장로 가동시간이 늦어져 대기시간이 지연되고 있으므로 향후 화장예약제를 시행할 경우업무수행에 상당한 지장이 예상된다. ○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하여 장묘운영센터에서는 화장예약제 시행에 차질이 없도록 10월15일부터 의식실을 폐쇄하고 유가족 대기실로 구조 변경하고 화장 진행상황을 PDP 및 모니터를 통해 실시간 안내함으로써 유가족에게 양질의 서비스 제공 및 선진 장묘문화 구축에 기여코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