以熱治熱ㆍ에너지 절약 一石二鳥를 실천하는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

 

 

 

                - 35.6도를 오르내리는 불볕더위 속에서

                       혹서체 열기는 더욱 달아올라 -

 

대구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강경덕)에서는 폭염이 지속되는 요즘 사고의 역발상으로 폭염은 폭염으로 이겨내고 에너지도 절약하는 『혹서기 폭염체험』행사를 8.5～8.6 2일간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에서 직원 및 이용고객 등 1,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하였다.

 

 

 

이번 혹서기 폭염체험 행사는 행사기간 동안 모든 이용객 및 직원들은 냉방기기를 사용하지 않고 자연바람과 부채 등을 이용하여 시설이용 및 근무하는 『냉방기기 안 켜기』운동이다. 따라서 혹서기에 무더위는 무더위로 이겨내는 이열치열의 정신력을 키우고 또한 전력 사용량이 최고조로 급증하는 시기에 냉방기기를 켜지않음으로써 전력사용량의 순간 최고치를 낮추어 전기요금도 줄이고 정부의 에너지 절약 정책을 이행하는 공기업으로서의 위상도 더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다.

 

폭염체험 행사에 참가한 최순옥 회원은 “오늘 좋은 경험했어요. 아주 특별한 경험이였답니다.”라며 짜증석인 만족감을 감추지 못했고, 한 수영회원은 물속과 밖의 온도차가 이렇게 클 줄은 몰랐다면서 이번 폭염체험 행사를 통해서 이열치열의 정신을 배움과 동시에 에너지의 중요성도 깨달았다고 한다.

 

 

 

이번 행사에 앞서 회원대표 간담회 등을 통한 사전에 충분한 홍보를 하였으며, 무더위에 시설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는 조금은 불편함이 있었겠지만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로 별다른 민원없이 무사히 행사를 치루었다.공단에서는 앞으로도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에너지 절약 실천운동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